렌터카 여행을 하는 김에
오키나와 구석구석을 돌아보자는
마음이 들어서 예쁘다는 해변을
이곳저곳 찾아보고 갔어요
그중에 조용하고
바다가 이쁘다는 이케이해변에
다녀왔습니다
여기는 입장료가 있어요
성인기준 400엔입니다!
실제로는 진짜 이뻤는데
사진으로 뭔가 잘 안 담기네요ㅠㅜ
다른 분들 포스팅이나
구글에 검색해 보시면
바다색 얼마나 이쁜지 보실 수
있을 거예요!
아들내미는 모래밭에서
걷기 연습ㅋㅋ
소라게도 돌아다니고
요 게 보이세요?!
몰디브 바닷가에서 봤던
게랑 똑같이 생겨서
옛날 생각나더라고요
사진 몇 컷 찍고
바로 보내줬어요ㅎㅎ
실제로 보면 진짜 이쁜데
그 느낌이 잘 안 사네요
사람도 많이 없어서 더 좋더라고요
바다 모래가 엄청 고와요
돌아가는 길에 이렇게
이쁜 곳이 엄청 많아서
중간중간 차 세우고
사진 찍고 구경하고 그랬네요
거리가 은근히 있었지만
드라이브하는 재미도 있었고
경치도 좋아서 잘 다녀왔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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